최근 교육부가 주최하는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과 상차림팀이  ‘수제 뽀글이’ 창업 아이템으로 지원해 창의적인 창업 우수 아이템으로 지난 24일, 서울aT센터 개최된 대회에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창업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창업을 집중 육성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번 예선대회에서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누어 50~60여 개 팀씩 총 300팀이 선정됐다. 여기에 대경대 호텔외식조리과 창업동아리팀이 선정되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창업 유망팀 300에 선정된 호텔외식조리과 수제뽀글이 팀은 식생활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독창적인 창업아이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부 장관 명의의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창업 지원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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